모 베스트셀러에 대해 검색하다 알게 된 사실.
1권에 붙은 마이페이퍼 40개 중 17개,
2권에 붙은 마이페이퍼 31개 중 16개,
원서에 붙은 마이페이퍼 6개 중 5개,
관련 서적에 붙은 마이페이퍼 24개 중 17개,
또다른 관련 서적에 붙은 마이페이퍼 4개 중 1개를
한 사람이 작성했다.
대개 페이퍼에는 추천도 1~2개씩 꼭 붙어있는데, 그게 몹시 얄미웠다는. -.-;;
상품 마이페이퍼에 대해 알라딘 지기님들이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왜 이 분의 마이페이퍼는 죄다 상품소개 페이지에 보이는 걸까 싶어 아쉽기도 하고,
이런 걸 일일이 신경쓰고 있는 내가 한심하기도 하고, 어이없기도 하고.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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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6-06-10 1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XXX XX군요...^^
모양새가 그닥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
그냥 그렇게 살라고 냅두는 건 어떨까요..^^

mannerist 2006-06-10 1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 '어떤'사람들에게 세상은 '돈'이니까요. 푸힛~
(개시니컬 매너놈-_-v)

瑚璉 2006-06-10 1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책에 대한 애정이 넘치는 것일수도...

키노 2006-06-10 1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색깔논쟁이군요 ㅎㅎㅎㅎ 제가 보기에도 좀 심했더군요

조선인 2006-06-10 1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메피스토님, 그렇게 말씀해버리시면 좀 -.-;;
매너리스트님, 아하하하
호질님, 네, 그렇게 생각해야 하는데 말이죠, 제가 밴댕이인가 봐요.
키노님, 그 색을 좋아하는 거라 생각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