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에 사는 곤충-여치와 메뚜기와 사마귀. 여치와 메뚜기는 생김새도 비슷하고 조립방법도 똑같아 어떻게 구별해야 하나 갸우뚱했는데 딸아이가 먼저 답을 맞췄습니다. "여치는 몸이 뚱뚱하고 메뚜기는 날씬해." 아하, 그렇군요. 그, 그런데 사마귀 머리는 왜 자꾸 떨어지는 걸까요?
<찬조출연 : 내가 보이니?> --> 왜 풀에 사는 곤충에는 초록색이 많은지 이야기 나눌 수 있어요.
아름다운 호랑나비. 하지만 받침대가 나비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맨날 거꾸러집니다.
<찬조출연 : 날아라 호랑나비야>
나무에 사는 곤충-매미, 장수하늘소, 사슴벌레. 장수하늘소는 더듬이가 길고, 사슴벌레는 더듬이가 집게모양이라는 거, 이번에 배웠습니다.
<찬조출연 : 씨앗은 무엇이 되고 싶을까?> --> 사실 나무가 그려진 책을 찾고 싶었지만 아쉬운 대로 흙을 배경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