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덕분에 마로 이름이 들어간 책이 또 생겼어요.
'안녕 마로'는 알고 보니 마로가 토끼여서 당황했는데,
'아빠가 마로에게 들려주는 바른사회 이야기'의 경우 저자의 친딸 아명이 '마로'라고 하네요.
원래 옆지기가 꼭 이런 책을 쓰고 싶어하는데,
제목이고 내용이고 선수친 책을 발견하면, 옆지기 표정이 어쩔지 궁금합니다. ^^;;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