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사업부 외근 나왔다가 다음 사업부까지 시간이 비어 성곽기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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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구문에서 이간수문까지는 성곽유실구간이다. 수구문에 안내약도가 있었으면 좋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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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갈 수 있는 곳은 화장실뿐. 관리소에 연락해야 한다 해서 그냥 포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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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간수문 위의 성곽길을 차단한 DDP의 무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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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 공사중. 그나저나 스탬프는 어디서 찍는걸까. 게다가 성곽길은 횡단보도없는 차도에 막혀 3번을 돌아 건너가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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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감리교회 유지재단땅이라고 공원 복판에 천막이 서 있다. 매입 실패한 땅인가 본데 어차피 교회는 안 다니지만 동대문교회는 절대 가지말아야지. 서울시에 문의해본 결과 서울시가 이미 매입한 땅이란다. 그런데도 천막을 세워놓은 심보를 이해 못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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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곽길 가상체험이 흥미롭다. 전시물도 꽤 알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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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관계상 구경은 못함. 애들이랑 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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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곽 안으로 들어가면 공원이 있음. 나무에 홀려 안으로 들어갔다가 길이 끊겨 망함. 어차피 더 이상 시간이 없어 그냥 혜화역으로 내려오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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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외근도중 짜투리 시간을 이용해 서울안에서 근사한 산책을 즐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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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15-02-16 15: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망대 역할을 하는 망루하니 생각나는데 주변경관을 해치는 망루는 반대입니다.
그저 편의주의로 어설프게 지어놓은 전망대 정말 싫습니다ㅠㅠ

조선인 2015-02-16 16: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럴 수도 있겠군요. 전 낙산성곽에서 내려다 보이는 서울 전망이 근사한데, 사람들이 성벽에 매달리거나 올라가서 보는 경향이 있어 차라리 망대가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고 단순히 생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