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암님의 마로 선물이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사실은 어제 왔는데, 하루종일 사무실 밖에 있었던 터라 몰랐습니다.
![](http://image.aladin.co.kr/product/43/65/coversum/8990165296_1.jpg)
새로운 퍼즐 도착으로 마로가 얼마나 좋아할 지 눈에 선합니다. 이제 인어공주도 혼자 힘으로 해내는 지라 10조각 미만 퍼즐은 죄다 찬밥이 되었어요. *^^*
에, 또, 한글놀이에 한참 빠져있는 마로에게 이 기회에 '수암' 글자도 가르쳐볼께요. 할아버지의 메시지 중 '마로'와 '수암' 만이라도 읽을 수 있게요. (아, 참, 혹시 선물포장을 선택하셨던 건 아니죠? 메시지만 보내신 거죠?)
* 속삭이신 분, 분부대로 합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