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는나무 2013-03-19
계속 고민하다 맘 정리하고 글 남기려 들어왔다가 님의 페이퍼 아래 댓글을 도무지 달 수가 없어서 말입니다.^^;; 아무리 비댓이라도 이건 좀 예의가 아닌 것같단 생각에 부러 방명록에 기어들어왔네요.^^
잘 했나요?ㅋ
며칠 계속 이 책, 저 책 뒤적거리다 즐거운 고민을 했어요.
도대체 어떤 책으로 선물을 받아야 뜻깊을까? 나름 고민에 고민을 더하여 결국 제가 좋아하는 작가의 책을 선택했어요.
김영하의 <여행자 도쿄>로 하겠어요.
무작정 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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