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18세기 말~19세기 초) 종이에 담채 282.x35.2cm 서울 간송미술관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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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굼 2005-01-11 1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신윤복이군요.

줄리 2005-01-11 1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혼자 서서 난감해 하는 여자가 불쌍해요. 저 여자는 혹시 저 남자를 좋아했던것은 아닐까요? 그렇다면 얼마나 비참했을까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조선인 2005-01-11 1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에 따르면 홀로 서있는 여인이 정실부인이고, 남편의 밀회를 미행하는 게 아닐까 하는 추측이 나오더군요. 최순우 선생은 뚜장이가 아닐까 했습니다만.

itgii 2005-05-14 1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궁.. 홀로 서 있는 여인의 얼굴이 참 곱네요. 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