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옆지기 걱정되서 제 서재에 들락날락 하셨더군요.

언니가 보내준 카드와 퍼즐은 어제 저녁에야 받았습니다.

경비실에서 찾아가라는 연락은 그제부터 받았으나 경황이 없어서. 쩝.

카드가 아니라 택배라 깜짝 놀랐고, 지나가듯 한 제말을 잊지 않고 마로 퍼즐을 선물해주시다니 고맙습니다.

살까말까 보관함에 담았다 뺐다 하면서도 퍼즐 정보가 자세하지 않아 구입을 안 하고 있었는데,

막상 열어보니 정말 마음에 쏙 듭니다.

다른 이들에게도 강추하기 위해 리뷰를 올려 화답하겠습니다.

사진은 다음 기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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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4 11: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물만두 2004-12-24 1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 아자아자 화이팅!!! 그저 말뿐인 저를 용서하세요. 멀리서나마 응원하고 있다는 거 잊지 마시구 옆지기분 건강에 이상없으시기를 기원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소원을 빌면 이루워 지겠지요. 저는 님과 같은 소원을 빕니다. 그러니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