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 앞으로 온 알라딘 택배만 3상자입니다.
회사 사람들이 다 무슨 책을 그리 많이 사냐고. ㅎㅎㅎ


마태우스님의 선물, 정말 고맙습니다.
한 일도 없이 너무 큰 선물을 받게 되어 영광입니다.
게다가 액수를 채우라는 말씀에 염치없이 낼름 1권을 더 고르게 한 것에 대한 복수, 잊지 않겠습니다.


호련님이 보내주신 선물도 정말 잘 받아보았습니다.
사실 깜짝 놀랬더랬어요.
전 님의 소장품을 주는 것으로 알았는데, 새 책이라니. 뜨아.
아무 생각 없이 이벤트 상품을 골라버린 거 같아 죄스럽습니다.
보답으로 오늘밤을 불태워 다시 완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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瑚璉 2004-12-03 1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미있게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