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3 - 북쪽엔 발해, 남쪽엔 신라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3
금현진.손정혜 지음, 이우일.박소영 그림, 이재환 정보글, 송기호.전덕재 감수 / 사회평론 / 2012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은 역사에 관한 책인데, 아쉽게도 고려까지만 있고 조선과 일제시대는 집에 없다.

학교의 특기적성 역사반에서 용선생과 아이들이 공부를 배우는 내용을 담았다.

나는 여기에서 아이들의 이름이 가장 웃겼다.

왕수재, 나선애, 곽두기, 허영심, 장하다 같이 아이들의 특징을 아예 이름으로 만들었다.

이 책중 나는 3권인 북쪽엔 발해, 남쪽엔 신라라는 책이 가장 좋았다.

왜냐하면 내용이 제일 재미있고,

견훤, 궁예, 왕건이 있던 후삼국 시대는 연극으로 나왔기 때문에 더더욱 좋았다.

특히 나선애와 왕수재는 라이벌 상대라 더욱 재밌었다.

이 책은 엄마의 친구가 직접 쓴 책이다.

손정혜 작가님, 이 책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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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꼬 2012-08-21 0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손정혜 작가님!

조선인 2012-08-21 08: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네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