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의 과학을 밝혀라! 저학년 과학 그림책 6
니콜라스 해리스 지음, 마틴 우드워드 그림, 유윤한 옮김 / 베틀북 / 2008년 11월
평점 :
품절


영재학교 캠프가 항공캠프라서 이 책을 읽었다.

저학년도서라 미덥지 않았지만 읽다 보니 여러 가지의 상식을 알게 되었고,
캠프 때에도 배운 것이 나와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특히 비행기의 운전 방법인 롤링, 피칭 등은 강의와 비행기 제작 설명에도 나왔다.

이 책으로 열기구, 라이트 형제까지 비행기의 역사를 알게 되었다.

거기에다가 어떤 비행기가 어떤 특징이 있는지, 어떤 모양인지도 자세히 나와 있었다.

공항에도 어떤 것이 있는지 알려주는 책이다.

영재학교 캠프에서 강연이나 비행기 제작 설명 내용 중 이 책에서 읽어서 아는 상식이 나오면

내가 똑똑한 것 같고 애들보다 더 공부를 잘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비록 저학년 그림책이지만 나는 이 책을 나같은 고학년도 읽어도 된다고 생각한다.

정말 비행기를 본듯한 사실적인 그림과 비행기가 뜨는 원리 등

다양하고 진실된 정보가 모두 들어있기 때문이다.

거기에다가 비행기 안을 보여주고

비행기를 구성하는 여러 장치의 이름을 알려주는 사진까지 있어서 더욱 더 믿음이 간다.

이 독서록을 읽고 다른 사람도 이 책을 읽고 싶어졌으면 좋겠다.


댓글(4)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책읽는나무 2012-08-21 1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야~
이모는 정말 읽고 싶어지는구나.ㅋㅋ

조선인 2012-08-21 16: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홍홍 책나무님, 이 책 정말 괜찮아요. 내용이 제법 어려운데도 해람이도 눈에 불을 켜고 보더라구요. 남자애들이 기계를 좋아하는 건... 본능인 건지. 흐흐

토토랑 2012-08-23 15: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저두 바로 아마존 검색 들어갑니다.!!!

조선인 2012-08-24 0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토토랑님, 넵,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