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집에 가니 여우언니의 책이 도착했습니다.비록 옆지기에게 선수를 빼앗기긴 했지만, 잘 읽을께요.
그리고 수니나라님, 오늘 회사로 초대장이 도착했습니다.실은 안양 연현태권도전문도장에서 날 어떻게 알고 바뀐 회사 주소로 편지가 왔지? 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 옆에 적힌 "봉투 재활용, 재진이 학원용임다"라는 님의 글을 읽고, 역시 수니나라님이다 싶어 감명받았습니다. 생활속의 환경지킴이, 수니나라님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