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고백하면 어제 이미 받았습니다.

그러나 휴가가 끝나자마자 달려드는 일거리에 파묻혀 오늘에야 소포를 뜯어봤다는... -.-;;

부피를 보고 예감을 했어야 하는데, 3권이나!!!

엔더의 게임은 본부장이 외근난 틈을 타서 몰래 몰래 읽고 있는데,

너무 재밌어서 하루종일 땡땡이칠 거 같다는 불길한 예감이 ^^;;

위기의 식탁을 구하는 거친 음식은 @.@ 심지어 새책입니다!

무엇보다.. 헤벌쭉... 마로책까지 있네요. 도시의 철학자 스모그!

아, 이렇게 느낌표가 남발하는 글 안 좋아하는데,

그래도 느낌표를 마구 마구 더 찍어야 할 거 같습니다.

고마워요!!!!!!!!!!!!!!!!!!!!!!!!!!!!!!!!!!!!!!!!!!!!!!!!!!!!!!!!!!!!!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마태우스 2004-08-11 1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긴요, 제가 님한테 받은 것에 비하면 약소하죠.
-같은 마씨라서.... -

마냐 2004-08-11 17: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하핫...종씨 오라버니가 이미 답을 주셨군요...흐흐.
암튼, '공수표' 날리게 된 것에 대한 미안한 마음 탓에...넙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