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과 다녀왔던 여름휴가 후기를 써야 하는데 생각해보니
지난 겨울에 다녀온 경주여행 후기도 안 썼다.
차례대로 써야지 마음 먹으니... 더더구나 페이퍼를 못 올리고 있다.
대신... 사진 몇 장.
1학기 때 토요수업에 갔다가 수원박물관 홍보사진 찍던 사진사님에게 애들이 픽업(?)됐었다.
역시 카메라가 다르고 사진사가 다르니... 모델도 달라보이더라.
그리고 여름휴가 때 사진 한 장.
같이 갔던 후배가 환상적인 뽀샵처리를 해줬는데, 푸딩 닮은꼴 연예인으로 왕석현이 나오더라.
흐뭇 흐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