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이 있어 월요일이 기다려진다
5월 16일 17시 13분 현재 다음무편집영상 플레이 횟수
임재범 3,563,411
박정현 1,536,031
이소라 1,342,718
김연우 861,182
김범수 658,691
윤도현 528,677
BMK 501,318
플레이횟수와 청중평가단 순위가 같은 듯 다르다.
임재범은 처음에 해당 페이지 진입시 자동으로 플레이되도록 하는 바람에
횟수가 확 올라간 것도 있지만 매니아의 무한반복으로 압도적 1위다.
6등했던 김연우는 4위로 올라섰는데,
연우신이 왜 6등밖에 못했나 싶어 들어본 사람도 있었을거고,
자꾸 들어도 질리지 않는 편안한 음색/음역이 재평가된 것도 있을 거고,
지난주 일요일 임재범의 극찬으로 새로 치솟은 덕분도 있을 거다.
임재범과 김연우의 전복을 제외하면 평가단 순위와 정확히 일치하는데,
500명이 3명씩 뽑은 결과와 플레이횟수 순위가 우연히 맞아떨어지는 건 아닐꺼다.
그러니 제가 생각한 순위와 평가단 순위가 다르다고
나만 전문가인 양 지나치게 떠드는 사람들이 자중하면 좋겠다.
대부분 사람들의 귀와 손가락은 정직하다는 걸 부디 믿어주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