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가 이 세상에 처음으로 지어준 이름...

민들레씨가 바로 비행기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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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4-05-31 1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진짜 비행기꽃이 있는 줄 알았습니다. 아이들은 역시 어른의 스승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가을산 2004-06-01 0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러 가지 상상을 하다가 화면을 열어보았습니다.
보기좋게 빗나갔네요. ^^ 참 멋있는 이름입니다.

조선인 2004-07-17 17: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 마로는 자기가 지은 이름을 그새 까먹었습니다. 이 사진 볼 때마다 연신 비행기꽃을 외치더니... 오늘은 내가 비행기꽃이라고 얘기해줬더니 화냅니다. "아니야, 민들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