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녀 2011-01-04
아, 조선인님...
잘 지내시죠? 잘 지내시는 것으로 보이네요. 마로는 여전히 미모롭고, 해람이는... 아, 해람이는 정말 많이 자랐네요.
저도 잘 지내요. 일산에 그대로 살고 있고, 여전히 한 초등학교에서 사서로 일하고 있어요.
지금부터 조선인님 서재 훑기 들어갑니다. 이렇게 그리웠던 곳을 왜 그동안 잊고 있었나 모르겠어요. 일깨워주셔서 감사요.
조선인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가정에 평화와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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