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녀 2011-01-04  

아, 조선인님... 

잘 지내시죠? 잘 지내시는 것으로 보이네요. 마로는 여전히 미모롭고, 해람이는... 아, 해람이는 정말 많이 자랐네요.  

저도 잘 지내요. 일산에 그대로 살고 있고, 여전히 한 초등학교에서 사서로 일하고 있어요.  

지금부터 조선인님 서재 훑기 들어갑니다. 이렇게 그리웠던 곳을 왜 그동안 잊고 있었나 모르겠어요. 일깨워주셔서 감사요. 

 조선인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가정에 평화와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조선인 2011-01-04 0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비부비 호랑녀님, 한 달음에 와주셔서 고마워요.

드팀전 2011-01-04 1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해인사 고맙습니다. 알싸한 기억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들과 함께 두루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조선인 2011-01-04 1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드팀전님, 아, 님이 옛날 사건 가지고 페이퍼 올릴 때 간혹 있잖아요. 90년대의 기억들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