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마님의 페이퍼를 읽고.
"너 나보다 돈 많아?"
"너 나보다 똑똑해?"
'owner'는 두 마디 질문 아닌 질문을 던졌고,
우리 모두는 속된 말로 시키는 대로 까야 하는 신세가 됐다.
자존심, 자부심, 자신감이 모두 사라져 기계가 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