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화분 사계절 그림책
데미 지음, 서애경 옮김 / 사계절 / 2006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임금님 자리에 오른 핀은 열심히 사람들을 도와주었다.
핀은 옛날에 그 생각이 나 사람들에게 현명하게 살면 복이 온다고 했다.
그런데 어느날 어떤 여인이 핀을 찾아왔다.
그리고 아이를 유치원에 맡겼는데 7살 애한테 아이가 맞았다고 했다.
그래서 핀은 그 7살 아이 엄마에게 물어봤다.
그랬더니 그 엄마는 아니라고 했다.
핀은 누구 말이 맞는지 생각을 하고 하고 또 했다.
하지만 누구 말이 맞는지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핀은 맞은 아이에게 어디를 맞았는데?라고 물어봤다.
그랬더니 팔을 맞았다고 했다.
거기를 보니 정말 빨갛게 손바닥 모양으로 선명하게 나 있었다.
그래서 7살 아이 엄마를 혼내주었다.
그 일 때문에 핀은 점점 유명해졌다. 

초2 송마로.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같은하늘 2009-07-20 2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아이 독서록 쓰라하면 책의 앞 내용을 그대로 읊기 시작하는데...ㅜㅜ
그 기억력에 그저 놀랄뿐이라는...

조선인 2009-07-21 08: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 내용을 기억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거죠. 그리고 마로가 지금 쓰는 독후노트가 꽤 괜찮아요. 줄거리만 써라, 생각만 써라, 뒷이야기를 상상해봐라, 뭐 이런 과제를 주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