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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화분 ㅣ 사계절 그림책
데미 지음, 서애경 옮김 / 사계절 / 2006년 10월
평점 :
임금님 자리에 오른 핀은 열심히 사람들을 도와주었다.
핀은 옛날에 그 생각이 나 사람들에게 현명하게 살면 복이 온다고 했다.
그런데 어느날 어떤 여인이 핀을 찾아왔다.
그리고 아이를 유치원에 맡겼는데 7살 애한테 아이가 맞았다고 했다.
그래서 핀은 그 7살 아이 엄마에게 물어봤다.
그랬더니 그 엄마는 아니라고 했다.
핀은 누구 말이 맞는지 생각을 하고 하고 또 했다.
하지만 누구 말이 맞는지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핀은 맞은 아이에게 어디를 맞았는데?라고 물어봤다.
그랬더니 팔을 맞았다고 했다.
거기를 보니 정말 빨갛게 손바닥 모양으로 선명하게 나 있었다.
그래서 7살 아이 엄마를 혼내주었다.
그 일 때문에 핀은 점점 유명해졌다.
초2 송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