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자 속의 작은 새
프랑스와 뤼이에 그림, 이렌느 드켈퍼 글, 임왕준 옮김 / 배동바지 / 2003년 8월
평점 :
절판


재미있었다. 여러 이야기가 나왔지만 그 중에서도 어떻게 비단도치가 고슴도치가 되었을까요?가 제일 재미있었다. 

비단도치가 적들에게서 피할려고 장미밭에 들어가서 등에 가시가 박혔다. 그래서 참새들이 빼주었다. 그랬더니 기억이 일어났다. 등에 가시가 난 것이다. 

상자 속의 작은 새, 미라와 행복의 비밀, 그리고 밤이 되면 해는 어디로 갈까요? 또 별똥별 이야기가 책에 더 있다. 

제일 예뻤던 그림은 밤이 되면 해는 어디로 갈까요?에서 나오는 여자아이였다. 여자아이 이름은 끌로데뜨이고 머리 모양과 색깔이 예쁘다. 끌로데뜨는 벨기에 말인데 한국말로 하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다.

초2 송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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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09-03-11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쁜 마로다운 리뷰에요. 끌로데뜨의 머리모양과 색깔을 보고 예뻐하는 마로! 아줌만 안봤어도 알아. 마로가 더 예쁜걸.... ^^

조선인 2009-03-13 08: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학년이 되니 1주일에 1편씩 독후감을 써야 해요. 마로가 도로 1학년이 되고 싶다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