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부 합쳐 신용카드는 2개로,
옆지기 카드는 이용한도를 확 줄여 평소에는 교통카드로 사용하며 가끔 비상용으로 쓸 뿐이므로
사실상 내가 가진 1개가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나머지는 모두 체크카드.
그러다 보니 이 카드를 계속 쓰는 게 좋은가
아니면 다른 카드로 바꾸는 게 낫나 1년에 1번은 점검하게 된다.
작년엔 큰 차이가 없어 기존 카드를 유지했는데,
올해 카드사용액 1위는 압도적 차이로 홈플러스.
수원에 사는 영향인가 보다(이마트나 롯데마트가 거의 없음)
2위는 옥션인데 개인정보유출파동 직전 여기서 LCD TV를 샀다. 쩝
3위는 뜻밖으로 알라딘이었다.
플래티늄 회원이지만, 그렇다고 이 정도 금액이 나올 줄 몰랐다. ㅠ.ㅠ
홈플러스-외환 줄리엣 카드로 바꾸는 게 낫는지,
알라딘-우리 V 카드로 바꾸는 게 낫는지 주판알 튕기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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