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마녀 2008-09-13  

명절 인사차 들렀지만 명절이란 것이 아줌마들에게 얼마나 가혹한 시련인지를 생각해보면 양심 한자락이 뜨끔해집니다. 그래도 조선인님께는 기쁘고 즐거운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게으른 주인장이 있는 서재에 들러서 따뜻한 말씀 남겨주시는 것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선인 2008-09-16 08: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우리 시댁은 손이 많아 일이 많진 않아요. 하얀마녀님도 좋은 명절이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