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곤충 이야기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시리즈 3
김태우.함윤미 지음, 공혜진.고상미 그림 / 뜨인돌어린이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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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같아서 재미 있어요.
남가뢰와 바퀴벌레가 제일 제미있어요.
곤충박사님과 그 후배는 남가뢰의 독을 팔에 실험했다가 흉터가 생겼대요.
바퀴벌레는 이름이 재미있어요.
하지만 우리엄마는 바퀴 벌레를 무서워 한답니다.
물자라는 좀 웃겨요.
왜냐하면 등에 알을 지고 다녀서 웃겨요.
그런데 점점 사라져 가는 곤충들도 있어요.
곤충을 살리려면 숲에 불 지르지 말고 농약을 많이 뿌리지 말아야 합니다.

- 초등학교 1학년 여름방학. 송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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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08-08-25 2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의 글솜씨가 정말 갈수록 느네요. 우리집 예린이는 책 읽고 나면 재밌어 한마디면 끝인데... 이런 글쓰기도 좀 시켜야 하지 않을까 싶으면서도 엄두가 안나네요. 비법이 뭐예요? ^^

조선인 2008-08-26 0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법이라뇨. 방학숙제다운 숙제하느라 족히 30분은 끙끙대며 쓴 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