水巖 2008-04-09  

오늘 '라이카클럽 사진전시회에 다녀 가셨다구요?  진석이가 늦게오는 바람에 우리는 1시 반이나 되어 전시장에 도착했답니다. 마로와 해람이가 다녀 갔다는 말에 진석이가 무척 섭섭해 하더군요.
마로를 만날수 있었는데 나도 서운했죠.  
 
 
조선인 2008-04-10 08: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중에 혜경님으로부터 오셨다는 연락을 받고, 정말 아쉬웠어요. 어제 옆지기는 점심이 늦어지면서 몸이 나빠지고, 저는 저대로 꽃 알레르기 땜시 목이 붓고 힘들어져서 서둘러 나왔답니다. 점심 먹은 뒤 다시 가볼까 생각했는데, 이번엔 해람이가 잠들어서 결국 포기. 죄송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