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기 소년아 그렇게 거짓말을 많이 해서 아무도 안 도와주는 거지. 거짓말만 안 하면 돼. 양치기 소년아 알았지. 내 편지를 보고 차근차근 읿어보렴 내가 가르쳐 줄게. 양치기 소년아 힘내고 많이 사랑해줄게.
- 마로 6살.
* 차근차근 읽어보렴이라는 표현에 감동은 했으나 맞춤법은 살짝 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