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을 지구로 만든다는 건 지구의 과학기술에 기반하되 새로운 철학과 문명이 필요한 일이다. AI의 확산에 맞춰 철학, 국문학, 문학창작과 직원의 수가 개발자의 수를 넘어서고 있는 지금 우리가 해야할 고민과 유사하다.변화란, 미지란, 예측불허란, 인류를 성장시키고 단련시켜욌지만, 대개의 인간은 막연히 불안하기만 하다. 나 역시 마찬가지고. 배명호 작가의 긍정 에너지가 참 부러울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