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난 이 치즈를 먹어야 해.
봐, 파마를 한 친구만 먹는 치즈라잖아.
아니다, 파마산에 간 친구만 꼭 먹어야 돼.
아휴, 다행이다.

 

 

 

 

 

 

뱀꼬리)
엄마, 왜 이런 걸 써. 나 창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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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07-10-29 2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의 말로만 꾸며진 페이퍼,
재미있어요 ^^

sooninara 2007-10-29 2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공주님이 이젠 검열도 하시고..ㅋㅋ
파마산치즈 맛이 궁금하네요.
피자에 뿌려 먹는 노란 가루치즈 아닌가요?

조선인 2007-10-30 08: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nine님, 얼른 해람이의 말도 기록할 수 있기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ㅎㅎ
수니나라님, 마로 페이퍼가 공개되는 건 딱 올해까지일 거 같아요. 왜 로드무비님이 주하페이퍼를 비공개로 돌렸는지 실감하고 있습니다. 에, 또, 파마산치즈는 피자에 뿌려먹는 거 맞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