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죠 2007-08-23  

오늘은 바쁜 날이었습니다. 11시에 나가 11시에 들어오니 엄마가 박스 하나를 주십니다. 화들짝 놀라 열어보니 우와! 우와! 우와아-

잠옷바람으로 사진을 찍어서 올리고, 이리로 달려와
인사를 드려요.

뭔가 한참 적다가 그냥 지워요.

고마운 마음은 전달이 되었을 테고
제가 기뻐하는 마음도
거기 있을 거라 생각해요.

고맙습니다.

늘, 늘,
고마워 했어요.

 

 
 
조선인 2007-08-23 08: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구구절절 쓰지 않아도 우린 통해요. 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