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7-01-04
해람의 사진, 정말 좋아요^^ 정말, 티없이 해사하게 웃는 모습을 보니 제 마음도 닮았으면 좋겠다, 싶어요. 아이를 보고서도 별 느낌이 없이 무감각하곤 했는데 이런 마음 오랜만이었어요. (환희와 더불어 괜히 혼자 반가운 것은, 알라딘 울타리 속에 있어 그런 게 아닐까 싶기도 하지만, 원체 다들 이쁜데다가 포토제닉하기까지 해서 그런 것이 아닐까요)
보내주신 달력, 잘 받았습니다. 마로 사진도 올려주시지 그러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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