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창고 2006-06-06
날이 갈수록 이뻐지는 마로.. 정말 이쁘네요.. 이쁘기만 한게 아니라 매력있어요.
전 요즘 약간 우울..
하고 싶은건 많은데. 회사일이 넘 많아서..
몸이 피곤해서 암것도 못해요...
10월까진 이럴텐데..
흑...
오늘 우연히 어떤 분 블러그 갔다가 더 우울..
어찌나 이쁘게 해 놓고 사시던지..
저두 만드는거 넘 좋아 하거든요.. 하지만 더 이상 쪼개 쓸 시간이 없어요.
신랑한데.. 회사 떼려치고, 성현이랑 놀고.. 문화센터 다니고..
이것저것 만들고 놀고 싶다고 했더니..
무심하게.."그래라.."
아마 관두면 또 그 나름 스트레스 쌓일 나면서..
몸이 힘들면 힘든데로, 그래서 쉬면 쉬는 데로.
올해는 스트레스 만땅 1년이 될거 같아요..
그래도 마로 얼굴 보니 기분 좋다..
상큼하게 웃는 모습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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