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nPei 2005-12-19  

감사를 드리면서도 한숨 쉬는 저를 용서하십시오.
결국 님께서 소개해주신 GMarket 에서 구입하기로 했어요. 역시 앞으로 자주 이용할려면 제 능력(?)의 범위내에서 수행해 낼 수 있는 방법이 가장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요. 아내도 동의를 했어요(좀 미련이...). 회원가입도 했고 구입할 상품도 결정하고, 자, 구입하자............. 주문을 접수해 주지 않애요. 뭔가 오류가 발생했다고 해요. 몇번(이제 10번은 했던데) 해도 마찬가지예요. 하 ..... (한숨). 마지못해 고객센터에 문의했지요. 주문 못한다고. 아마, 내일엔 답변이 온다고 생각해요. ...이건 조선인님께 다시 통화를 해 달라는 요청은 아닙니다. 이젠 제 힘으로 해 낼 겁니다. 명섭이가 한복을 입으면 곧 조선인님께 보고하도록 하겠어요. 잠시만 기다리세요!!
 
 
조선인 2005-12-20 0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이런, 정말 힘드시겠어요. 혹시 제가 도울 일 있으면 부담같지 말고 말씀하세요. 업무시간에 조금 땡땡이치는 거 뿐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