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냄새 2005-04-27  

안녕하세요
남겨주신 발자취 따라 들어왔어요...라는 인사가 조금 무색하네요. 알라딘 이곳저곳에서 자주 뵙던 분인지라 첫 인사를 뭘로 할까 망설이다 그냥 두리뭉실한 표현으로 했네요. 예전 파란여우님 페이퍼에서 우연찮게 저랑 같은 학번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죠. 수암님과 자주 만나시고 국가보안법 철폐를 위한 단식을 하시던 부군의 사진도 잠시 기억나네요. 앞으로 자주 찾아뵙고 인사드릴께요.
 
 
조선인 2005-04-27 2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