水巖 2004-12-23  

좀 어떤가요?
걱정돼서 들렀습니다. 인터넷 신문에 뒤져보아도 후속 기사는 안 뜨이고 조선인님은 출근을 했습니까? 조선인님, 걱정되고 속상해도 굳세게 견디어야 합니다. 마로를 위해서라도. 모두가 이 시련에서 이겨나가기를 빕니다.
 
 
조선인 2004-12-23 1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연의 일치로 마침 휴가를 내놓은 터라 같이 병원에 있을 수 있어요. 옆지기는 검사만 받고 좀전에 다시 여의도 단식단에 합류했구요. 저랑 마로는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원래 여자들이 더 독하잖아요? ㅎㅎㅎ

水巖 2004-12-23 2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병원에 있음 주사도 맞고 춥지도 않고 오히려 잘 됬다하고 생각했더니 또 여의도로 갔다구요? 날씨가 추워서, 냉기를 막을 시설도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