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실 2004-11-20  

인사드립니다~
조선인님 서재를 둘러본 소감은 역시나 입니다. 닉네임이 예사롭지 않다 했더니, 이렇게 멋진 분이군요. 혹시 학교 댕길적에...거시기를??? 저는 학교다닐적에 도서관밖에 모르는 바보(원래 제 과의 특성상 도서관에 강의실이 있었음. 모범생의 개념 절대 아님) 였기 때문에 님 같이 의식있는 분들을 무작정 흠모(?) 하였답니다. (전? 무의식의 학생)
 
 
조선인 2004-11-21 2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이 답방와주셨군요. 두 아이의 해맑은 웃음이 저절로 미소짓게 합니다.
에, 또, 님의 추리는 ㅋㅋㅋ 그럭저럭 맞긴 했는데,
저야말로 도서관에 앉아있는 분들을 흠모했다지요. 무척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