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누리 2004-09-28  

조선인님,
지난 토요일에 부산하게 짐 챙기고 갔다가 오늘 아침 일찍 길 나서서 집에 왔습니다. 그사이에 서재에 반가운 인사가 남겨져 있었네요. 늦었지만 저도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이 되셨길 바래요.
 
 
조선인 2004-10-01 1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8일에 돌아오셨다면 하루는 집에서 쉬셨겠네요.
숨돌릴 시간이 있었다니 제가 다 흐뭇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