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야 2004-08-02  

넘 좋아서 입 안 다물어져요
무더운 날씨에 마로랑 조선인 아우님, 모두모두 건강하게 보내고 있는지요.
어떻게 그런 우아한 독서등을 다 주시구요. 오늘에야 봤네요. 내께 제일로
이뻐요.^^ 나 지금 입 못 다무는거 보이죠?? 받기만 하구, 이거 긁적긁적...
요즘 제가 서재에도 좀 뜸하고 그런데 잊지 않고 맘 써주셔서 넘 고맙고 기쁘고 그러네요. 8월이에요. 당당한 여름 햇살이 싫지않죠. 씩씩하게 잘 보내시길...
 
 
조선인 2004-08-02 08: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 이 독서등 찾았을 무렵 희원이가 스케이트 타다가 다쳤다는 소식에 깜짝 놀랐어요. 얼른 희원이가 언니랑 다시 스케이트 탈 수 있길 바랍니다. 사실, 언니꺼도 개인적으로 흡족하지는 않은데(모녀가 같이 스케이트 타는 걸 찾고 싶었는데... 흑흑흑), 언니가 받아주시니 고맙습니다.
이제 로또만 사면 됩니다. 불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