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들의 이러저러한 변신에 이어 요새는 동기나 후배의 변신도 자주 직면하게 된다.애써 그러려니 하고 마음을 다독여보는데,우리와 입장은 달랐지만 고등학교 동문이었고 모처의 대표였던 터라 꽤 인연을 맺었던 친구가다른 것도 아닌 재테크 전문가로 변신해 TV에까지 나오는 걸 보니 참 여러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