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지우개 - 참된 사랑의 의미
아이 웨이 린 지음, 키위 첸 그림, 이태영 옮김 / 배동바지 / 2005년 9월
절판


그린이)...그래서 나는 그림에 강아지를 그려 넣어 마이크와 동행하게 했다...

마이크는 몸이 자꾸만 작아지는 것을 막기 위해 (집 안에서) 꼼짝도 하지 않았답니다.

마이크는 하루하루가 지루하고 따분했어요.

거리는 쓰레기들로 가득 차서 더 이상 밝은 웃음소리를 들을 수 없었답니다.

"아, 모두 내 잘못이야."
(정말?)
낮이나 밤이나, 마이크는 전보다 더 열심히 청소를 했어요...
그러다 마이크는 사라져 버렸어요. '팡!'

(마이크에게 강아지가 벗이었다면, 이제 강아지에겐 누가 벗이 되어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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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7-03-06 0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보관함에 넣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