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사진만 올린다고 구박을 주는 사람이 있는데 느낌만 같을 따름이지 제게 있어서는
모두 다른 사진들입니다.
초보라서 하늘만 찍어댄다고 하는데 어쩔수 없죠^^
제가 하늘을 좋아하고 영원히 간직하고픈 2004년의 가을과 겨울의 하늘이니깐요^^
전 겨울을 아주 좋아합니다.뭐 특별한 이유랄건 없고 그냥 좋아요
따뜻한 느낌과 왠지 모르게 온기가 넘치는 느낌...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겨울의 모습입니다.
앙상한 가지사이로 보이는
이 사진이 이렇게 드라마틱하게 나올 줄은 몰랐습니다.요즘은 하늘만 보면 무조건
셔터를 눌러대니깐 친구가 이상하게 봅니다
드디어 맛이 가는구나라고^^
하얀 첫눈...진눈깨비에 지나지 않았지만
하얀 첫눈이 보이시나요.눈이 오길래 찍었는데 잘 보이시는지 ㅎㅎㅎㅎ
잘 안보이시는 분들일 위해서 다른 사진을^^ 하트 눈이 내립니다^^;;
정말 오묘한 하늘의 모습입니다.먹구름과 환한 하늘 사이로 살짝 비치는 햇살이 ...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가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