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알라딘도서팀 > [알림] 서울 와우 북 페스티벌, 정이현.문태준.홍승우와 만나다!

서울 와우 북 페스티벌은 책과 책이 포함하는 모든 것들을 홍대앞 거리로 쏟아내는 새로운 개념의 책 문화축제입니다.
한국출판인회의 주최로 9월 22일부터 24일까지(3일간) 홍대 인근 거리와 클럽, 까페 등지에서 마련되는 이번 북페스티벌에 문학과지성사는 다음과 같이 참가합니다.

◆ 거리도서전
일시 : 9월 22일(금) ~ 9월 24일(일)
장소 : 홍대 주차장 골목(꽃길)

◆ 낭독의 밤
출연자: 문태준, 정이현, 우찬제(사회)
장소: 이리까페(TEL 323-7864)
일시: 9월 22일(금) 오후 7시 30분
입장료: 5,000원(음료 제공)

*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하나은행 178-910015-56504(예금주: 문학과지성사)으로 5,000원을 입금하시고 moonji@moonji.com으로 메일을 보내주시면 입금 확인 메일을 드리겠습니다.

* 지켜주실 점:
1. 행사 시작 후에는 입장이 불가하오니 행사 시간을 꼭 지켜주십시오.
2. 여성분들께서는 짧은 치마를 입고 오시면 자리가 불편하실 수 있사오니 가급적 편한 차림으로 오시기 바랍니다. ^_^

◆ 만화가 홍승우 사인회
일시 : 9월 23일 오후 4시
장소 : 문학과지성사 거리도서전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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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까 말까 고민중이다. 드디어 블루레이 디스크가 출시되고 있으니 말이다.

잘못했다간 비디오테이프 짝 나지 않을까 싶어서...

그래도 한번 보고싶네. 어떤 식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지. 이전에 비디오테이프로 산 키아로스타미의 작품들을 전부 처분했는데, 이것도 그런 신세가 될까봐 고민중이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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툼 레이더 1 - 할인행사
사이먼 웨스트 감독, 존 보이트 외 출연 / 프리미어 엔터테인먼트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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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툼 레이더'는 3D게임을 영화화 한 것으로 게임속의 여전사 라라 크로포드가 안젤리나 졸리로 현실화 되었다는 점에서 사람들로 하여금 많은 궁금증을 유발하게 한 영화였다.

여성판 '인디아나 존스'라고 불릴만한 이 영화는 여지껏 볼 수 없었던 여자 주인공의 에너제틱한 액션씬과 어우러진 안젤리나 졸리의 육감적이고도 탄력적인 몸매는 게임속 라라 크로포드의 재현이었다. 영화는 기존 액션영화에서 볼 수 있었던 로맨스를 거부하고 오직 안젤리나 졸리의 현란한 액션과 그녀의 몸매가 만들어내는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데 주력하고 있다. 솔직히 안젤리나 졸리를 위한 영화라고 보는 편이 어울리는 그런 영화다.

그래서인지 스토리는 조금 엉성하게 느껴지고 등장하는 악당들도 너무나 무기력해 보인다. 다만 약간은 거북스러운 입술과 걸음걸이로 내닫는 안젤리나 졸리만이 화면을 가득 채울 뿐이다, 3D 입체게임이 평면적인 1차원 게임으로 변해버린 듯한 느낌을 받는다고나 할까. 이런 저런 이유로 해서 영화는 개봉초부터 많은 평론가들로부터 혹평을 받았다.

하지만 여성을 액션 영화의 주인공으로 내세운 영화치고는 그런대로 볼만한 영화가 아닐까 한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조금은 거북스러운 면이 있지만 안젤리나 졸 리가 보여주는 유연한 몸과 거기서 뿜어져 나오는 육체적 아름다움은 남성 액션에서 볼 수 없는 또 다른 매력이라 할 것이다,

디비디 타이틀이 때로는 영화보다 더 재미난 경우가 있는데, 이 영화도 디비디 타이틀이 더 재미난 경우가 아닐까 한다. 디비디 사운드라든지 화질은 그런대로 볼만하며 근래 보기드물게 서플에 한글자막까지 들어가서 영화의 제작과정 등을 상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어 영화보는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안젤리나 졸리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최상의 영화가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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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 2006-10-21 1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젤리나 졸리의 저 두툼한 입술이 항상 부각이 되던 영화였죠^^
 
Best Of The Best Gold
Various Artists 노래 / 소니뮤직(SonyMusic) /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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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요즘 CD가 잘 안팔리깐 각 음반사에서 베스트 형식의 음반으로 2장짜리로 된 음반들을 많이 출시하고 있다. 저렴한 비용에 많은 노래들을 들을 수 있다는 것처럼 매력적인 것도 없으니 당연히 소비자들의 구매충동을 유발하게 한다.

요즘 MP3에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자신이 좋아하는 곡으로만 구성할 수 있는 능동성이 떨어지고 음반사에서 수록한 곡만을 들어야 한다는 수동적인 면이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어떤면에서는 자신만이 좋아하는 노래만 듣다보니 음악의 다양성을 기할 수 없고 새로운 노래들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고, 대부분 남들이 좋아하는 노래들만 듣는 어느 정도 획일화된 음악듣기가 되는 부정적인 측면도 있다고 하겠다.

이런 점에서 이 앨범과 같은 편집음반은 위와 같은 견해의 중도를 가는 음반이 아닐까 한다. 대중적으로도 인기가 있고 덜 알려진 괜찮은 노래도 발견할 수 있으니 말이다. 앨범 판매량이 저조한 음반사들의 몸부림으로 비쳐지는 것이 못내 우울할 따름이다.

7,80년대의 히트곡들이 주를 이루는 이 앨범은 잘 들어보면 요즘 CF나 방송용 배경음악으로 쓰이는 곡들이 엄청 많이 수록되어 있다. 개별음반으로 이 음반들을 구매할 수 없는 경우에는 이 음반으로도 충분히 자신이 좋아하는 뮤지션의 노래를 들을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영화 우먼 인 레드에 삽입되었던 Chris De Burgh의 The Lady In Red, 전인권의 사랑한 후에의 원곡인 Al Stewart의 The Palace Of Versailles, Journey의 숨겨진 명곡 Faithfully, Rare Bird의 Sympathy, Wishbone Ash의 Everybody Needs A Friend, Kansas의 Dusty In The Wind, Harry Nilsson의 Without You, 좀처럼 듣기 힘든 Ricchi E Poveri의 Sara Perche Ti Amo, The Alan Parsons Project의 Old And Wise 등 그야말로 귀를 즐겁게 하는 곡들로 가득하다.

기존에 출시된 많은 유형의 비숫한 앨범 중에서 이 음반이 가장 뛰어나지 않을까 한다. 어느 한곡도 그냥 흘려버리기 아까울 정도로 훌륭한 곡들이다. 가을의 문턱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몸을 맡기기에 가장 적합한 최적의 컴필레이션 팝 앨범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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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09-10 1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저도 옛곡을 좋아하는지라...제목들 보니 다시 듣고픈 곡들이 많군요.. CD서랍 좀 찾아봐야겠어요..

키노 2006-09-10 18: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태 발매된 많은 음반 중에서 가장 선곡이 좋은 듯. 다만 에릭 칼멘의 All by Myself가 없어 조금 아쉽긴 하지만 말입니다^^
 
오일의 경제학 - 석유 위기의 시대, 성공 투자를 위하여
스티븐 리브 외 지음, 김명철 옮김 / 세계사 / 2006년 9월
평점 :
품절


미국의 이라크 침공이나 러시아의 옛소련 연방국들에 대한 공격은 모두 석유를 차지하기 위한 것이라는 말이 있다. 그 말이 사실이든 아니든간에 지금 현재 세계는 석유 가격이 예전 같지 않다. 물론 우리나라라고 예외는 아니다. 더욱이 석유 한방울 나지 않는 조그마한 나라에서의 석유의 가치는 절대적이라 하겠다.

전세계적으로 불어닥친 오일 쇼크가 있었지만 지금 현재 우리의 모습은 석유는 무한정 존재하는 것처럼 소비하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의 그런 바램대로 석유가 무한정 존재한다면 좋겠지만 최근 TV나 신문을 보면 휘발유값이 오른다며 격일제 운행을 장려하는 등으로 고유가 시대를 대비한 절약을 강조하고 있다.

그런데 이 책은 그러한 절약만으로는 고유가 시대를 극복할 수 없다고 쓰고 있다. 지은이는 기본적으로 석유가 조만간 바닥이 날 것이라는 전제를 달고, 다가오는 고유가 시대에 어떻게 투자할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지은이는 이 책의 1장에서 기술주 거품 붕괴를 이야기 하면서 군중 심리의 위험성을 경고한다.

"투기에 빠진 사람들이 흔히 저지르는 실수는 바로 이러한 군중심리에서 헤어져 나오지 못하는 것이다. 군중들은 이성적이고 객관적인 판단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다. 군중들은 이성적이고 객관적인 판단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무리 속에서 충동적으로 행동한다(본서 제24쪽 참조)"라고 한다.

그러면서  기술주 폭락에 얽힌 거짓에 대해 이야기하며, 석유의 위기를 바라보는 월스트리트와 정부, 그리고 미디어와 학계 등의 근시안적인 접근을 비판하고 있다. 즉 지은이는 위와 같은 예를 들면서 열린 사고로 객관적으로 사물을 보며 군중 심리에서 벗어날 것을 권하고 있는 것이다.

지은이는 200여 페이지에 걸쳐 석유 위기의 위험성을 우리가 너무나 안이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질책에 가까울 정도로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친디아(중국과 인도를 같이 부르는 말) 경제의 급성장은 엄청난 규모의 석유 소비를 불러오고 있고, 한정된 석유의 존재, 미국 역사학자 조셉 테인터가 "고도사회의 붕괴"에서 복잡성의 증가에 따른 한계 수익의 감소, 제레미 다이아몬드가 "문명의 붕괴"에서 자원의 쇠퇴가 문명의 위기를 불러 올 것이라고 지적한 점 등을 들며, 대체 에너지로서의 풍력을 개발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 환경의 피해에 대해서는 언급하면서 석유의 위기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대체에너지 개발에 대해 미온적인 정부와 학계의 자세 또한 잘못된 것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지은이는 이 책의 14장과 15장에서 앞으로 도래할 석유 위기의 상황에서 현금과 채권, 소형주, 주식(방어주, 항공사 주식, 화학 관련 기업 주식)등을 피해야 할 투자 방식으로, 금과 금 관련주식, 석유 및 석유 관련 주식, 석유 서비스 기업, 부동산, 친디아 관련 주식, 대체 에너지 산업 관련 주식 등을 적극 고려해야 할 투자 방식으로 언급하고 있다.

물론 이는 미국 시장에서의 이야기이지만 우리도 적극 경청해 볼 만한 이야기가 아닐까 한다. 그래서인지 이 책은 부록으로 지은이가 지적한 투자 방식으로 권할 만한 것들로 현재 우리나라에 있는 각종 금 및 금관련 주식이나 주요 원유 관련 펀드 등을 소개하고 있는 배려를 하고 있다.
 
"역사는 반복되지만 똑같이 재현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한발 더 나아가 이미 시작된 위기 속에서 준비된 자는 오히려 기회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위기는 위태로운 기회'라고 하지 않던가(본서 제273쪽 참조)."라는 옮긴이의 말이 가슴에 와닿지만, 지은이가 이 책의 서두 부분에서 지적한 것처럼 대체 에너지가 개발되고 석유 위기가 오지 않으면 제일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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