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il Poledouris (1945 - 2006) - In Memori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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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s with great sadness that we mourn the loss of our dear friend Basil Poledouris, who passed away at the age of 61. A remarkable talent and a very special man who will be dearly mi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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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주 - White Dream
임형주 노래 / 이엠아이(EMI) / 2006년 12월
평점 :
품절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게 캐롤이다. 이맘때쯤이면 가수들이나 연예인들이 너도 나도 크리스마스 특수를 겨냥한 캐롤 음반을 많이 발표하는데 올해는 그다지 눈에 띄는 음반이 많지 않다. 다만 팝페라 가수 임형주가 발표한 이 음반이 가장 눈에 띄지 않나 한다.

팝페라는 팝과 오페라의 합성어로, 키메라로 잘 알려진 김홍희가 발표한 The Lost Opera에 대해 프랑스 일간지 르몽드가 한국에서 온 팝페라의 여왕이라고 소개하면서 처음 사용되어, 이후 워싱턴 포스트지에서 사용하면서 대중적인 단어로 굳어진 것으로, 팝적인 요소가 많이 가미되어서 누구나가 부담없이 편안하게 들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하지만 이러한 크로스오버적인 음악 자체에 대해 너무 대중적인 면에 치중하여 가벼울 뿐만 아니라 일회적이라는 회의적인 시각도 많다.

하지만 문화의 소비자가 대중이듯이 대중들과 유리된 즉, 대중들과 같이 호흡하지 못하는 예술 장르는 큰 의미를 가지지 못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안드레아 보첼리, 사라 브라이트만, 일 디보 등 전 세계적으로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팝페라는 클래식이 가진 한계점을 타개해보려는 새로운 크로스오버적인 시도로서 평가되어져야 할 것이다.

우리에게 너무나도 친숙한 White Christmas, The First Noel, Silent Night, O Holy Night, Silver Bells 등의 고전적인 캐롤 송과, 프랑크의 Panis Angelicus, 모차르트의 Alleluja, 포레의 Pie Jesu, 보너스 트랙에 수록된 알비노니의 Adagio 같은 클래식과, 스페인 민요 Romance, 그리고 앙드레 가뇽이 작곡한 곡으로, 일본 여가수 히라하라 아야카의 노래를 임형주가 직접 새롭게 작사하여 리메이크 한 곡으로 전형적인 팝음악인 하얀이별 등은 이 음반을 아주 풍성하게 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임형주와 안드레아 보첼리를 자주 비교하는데, 안드레아 보첼리는 선이 굵은 남성적 보이스를 가지고 있다면, 임형주는 다소 여성적인 보이스를 보여주고 있어 음색 자체에 있어 임형주가 무게감이 조금 떨어지는 느낌을 받는다. 하지만 목소리 자체에서 느껴지는 맑고 투명함은 다른 어느 팝페라 가수에서 맛볼 수 없는 임형주만의 매력이라고 본다. 그런 점에서 캐롤 송이 가지는 분위기와 임형주의 목소리는 적절한 조합이 되지 않았나 한다.

팝적인 요소가 많이 들어 갔음에도 크리스마스 캐롤이 가진 경건한 분위기를 잃지 않으며 연말의 들뜬 분위기를 가라 앉혀주며 마음의 여유를 주게하는 음반이다. 임형주라는 가수가 가진 풍부한 음량과 팝적인 요소 그리고 클래식 편성의 오케스트레이션이 더해주는 사운드는 팝페라가 가진 편안함과 부드러움을 가져다 준다.

크리스마스가 가진 밝고 경쾌한 이미지와 경건한 이미지 중에서 후자에 더 비중을 두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이 음반이 최적이라고 본다. 연말을 조용하고 경건한 분위기에서 지난 일년을 되돌아보게 하며, 이 겨울을 따뜻하게 해주는 음반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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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6-12-17 1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캐롤을 한 여름에도 듣는데 이 음반은 계절에 상관없이 들을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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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책읽기Review] 혹시 당신이 고른 책도? [중앙일보]
2006 중앙일보 선정 올해의 책
2006년 출판계와 지식사회는 어떤 책으로 독자와 만나고 소통했을까요. 중앙일보는 '2006 올해의 책'을 선정해 한 해 동안의 '책농사'를 들여다보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출판전문가와 학자, 작가 등 13명의 선정위원을 구성했습니다. <명단 참조> 이들로부터 '올해의 책' 2권씩, 인문.사회, 문학, 경제.경영, 과학.실용, 어린이.청소년 분야에서 3권씩을 1차 추천받았습니다. 여기서 다수 표를 받은 후보 도서를 다시 추려 2차 투표를 실시, '올해의 책'으로 문중양 서울대 교수의 '우리역사 과학기행'과 앨빈 토플러의 '부의 미래'를 최종 선정했습니다. 선정 기준으로는 책의 완성도와 문제의식, 독자들의 반응 등을 두루 고려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초정리 편지'처럼 저희가 발간 당시 소개하지 못했으나, 이번 기회를 통해 '재발견'하게 된 책도 있었음을 기쁜 마음으로 말씀드립니다. 후보에 올랐던 책들도 소개했으니 모쪼록 행복한 책읽기에 도움 되시기 바랍니다.



당시 눈으로 보면 역사 달리 보일걸

우리 역사 과학기행
문중양 지음, 동아시아
352쪽, 1만3000원


제목보다 부제목이 책의 특징을 더 잘 보여주는 책이 많다. 부제목이 '역사 속 우리 과학을 어떻게 볼 것인가'인 이 책이 그러하다. 단순히 우리 조상들의 과학적 성취를 나열해 놓은 것에 불과하다면 새삼 이 책에 주목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이 책은 과학적 성취를 '어떻게 볼 것인지'에 주안점을 둔다. 그 기본 관점은 근대 과학의 필터를 제거하고 전통 과학을 그것이 처해 있던 특정 시대의 사회문화적 배경 속에서 이해하는 것이다.

예컨대 현대 과학과 유사한 형태의 것에만 주목하다보면 17세기 이후 조선의 서양 과학 수용을 놓고 서양 과학의 우수성을 적극 수용하려 한 유학자들만 훌륭한 실학자로 평가하는 잘못에 빠진다. 또한 세종 대의 찬란했던 과학기술이 이후에 잘 계승되지 못했다는 인식도, 현대 과학과 유사한 형태의 전문적인 지식들이 세종 대에 방대하게 나타났다가 이후에 소멸하는 듯 보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모두 과학지식을 둘러 싼 문화적 배경에 대한 몰이해에서 비롯된 단견들이라는 게 저자의 지적이다.

좀더 구체적인 예를 들면, 우리는 구텐베르크의 인쇄술에 접근하는 방식으로 우리의 금속활자를 이해하려 한다. 금속활자의 인쇄술로 인해 얼마나 폭발적으로 서적 간행이 이루어졌는가? 서적의 대량 유통이 중세적 지식의 틀을 얼마나 변혁시켰고 나아가 자본주의 사회가 도래하는 데 얼마나 큰 기여를 했는가? 당연히 우리의 금속활자 인쇄술은 그렇지 못했다고 답할 수밖에 없다. 과학사에서 말하는 'why not' 질문, 즉 동양은 왜 서양과 같은 발전을 이루지 못했느냐는 질문이 돼버리는 것이다.

이 책에 따르면 14, 15세기 고려 말, 조선 초 우리 금속활자 인쇄술 발달의 사회적 배경은 중세에서 근대로 전환하던 유럽과 크게 달랐다. 그 시기는 우리 역사에서 유교 문화의 본격적 형성기라고 할 수 있으며, 결국 우리의 금속활자는 조선 왕조의 안정적 정착이라는 정치적 구실과 유교 문화의 형성이라는 사상적. 문화적 의의를 갖는다. 14, 15세기 우리 사회의 필요에 훌륭하게 부응한 것이 금속활자 인쇄술이었으니, 구텐베르크와 비교하면서 그 의의를 낮추어 볼 하등의 까닭이 없다.

첨성대, 석불사 석굴, 고구려 고분 벽화, 천상열차분야지도, 금속활자, 앙부일구, 훈민정음, 신기전과 화차, 거북선, 수원 화성, 혼천시계 등 우리 조상들의 다양한 과학적 성취에 대해 저자는 일관되게 그 문화적.사회적 배경과 세계관을 따져 묻는다.

저자 스스로 밝히듯 이 책을 통해 우리의 전통 과학 유산의 과학적 원리를 파악하거나, 우리 과학 문화의 우수성과 과학적 역량을 확인하고 싶어하는 독자는 실망할지 모른다. 대신 서양과학과는 다른 우리 과학의 문화적.사회적 배경과 논리 및 세계관을 이해하고픈 독자라면 흥미진진한 책이 될 것이다. 요컨대 이 책은 진정한 의미의 '과학사' 교양서라고 할 수 있다.

표정훈<출판평론가>


시간·공간·지식이 부자 밑천이래요

부의 미래
앨빈 토플러, 하이디 토플러 지음
김중웅 옮김, 청림출판
656쪽, 1만9800원


앨빈 토플러는 '제3의 물결'이라는 강력한 은유로 일찌감치 우리에게 지식정보화 혁명이 찾아올 것임을 예고했다. 예언은 적중했으며 그가 처음으로 썼던 '재택근무' '전자정보화 가정' '프로슈머' 같은 용어는 일상어가 됐다.

지금껏 토플러는 10년을 주기로 미래를 예측했다. 1970년에는 '미래 쇼크'를, 80년에는 '제3의 물결'을, 91년에는 '권력이동'을 펴냈다. 2000년대에도 신작에 대한 소문은 무성했으나 '권력이동' 이후 15년이 지나서야 '부의 미래'가 출간됐다. 미래학의 거장조차 부담을 느낄 만큼 변화의 속도는 빠르다. '산업화는 늦었지만 정보화는 앞서 간' 우리 역시 제4의 물결이 어떻게 전개될지, 그리고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국내 출간을 앞두고 초판 매진 사례가 벌어졌을 만큼 큰 파장을 불러온 이유도 여기에 있다.

'부의 미래'는 우리가 맞고 있는 변화는 혼란스럽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새로운 기회를 만들고 부를 창출한다고 지적한다. 부를 창출하는 시스템은 단독으로 생성되지 않으며, 새로운 삶의 방식과 문명 그리고 전통적인 역할이나 지위의 변화와 함께 등장한다. 이미 부를 창출하는 시스템이 농업사회에서 산업사회로, 다시 정보화 사회로 전이됐고 핵가족은 다양한 형태의 가족으로, 수직적 위계구조는 대안적 네트워크로 변했다. 따라서 부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변화를 이끌어내는 심층기반을 이해해야 한다.

앞으로 이런 변화를 이끌 부의 심층기반이란 시간과 공간과 지식이다. 시간과 인간의 관계가 달라지며 파생되는 속도의 충돌은 사회적 갈등과 위기감을 낳을 수도 있다. 기업이 시속 100마일로 변한다면 학교는 10마일로, 정치조직은 3마일의 속도로 변하기 때문이다. 또한 부의 중심이 아시아, 특히 중국으로 빠르게 공간이동을 하고 있고 지식의 활용도가 부의 미래를 결정한다고 덧붙인다.

이 책은 부의 개념을 돈이 아닌 인간의 사회적.문화적 욕구를 포함한 문명사적 개념으로 풀어낸 점이 돋보인다.

물론 책에서 중요하게 언급된 시간.공간.지식의 개념은 빌 게이츠, 토머스 프리드만, 다니엘 핑크 등이 이미 지적한 사실과 근본적으로 달라지거나 새로워진 점은 없다. 하지만 현상을 통해 본질로 접근하고, 개별정보를 통해 새로운 의미를 생성하는 등 미래를 사고하는 큰 틀을 제시한다. 토플러 스스로도 자부심을 느끼듯 책은 경제학자나 금융전문가들이 말해줄 수도, 알 수도 없는 심층기반을 통해 미래를 직시한다. 경제 지식의 나열이 아니라 미래에 대한 영감으로 가득 찼다는 점에서 이 책은 '올해의 책'으로 가치를 지닌다.

한미화<출판평론가>



후보에 올랐던 책들

인문·사회

해방전후사의 재인식(이영훈 외, 책세상) 역사용어 바로쓰기(역사비평편집위원회, 역사비평사) 조선의 문화공간(이종묵, 휴머니스트) 철학카페에서 문학 읽기(김용규, 웅진지식하우스) 오빠는 풍각쟁이야(장유정, 민음in) 읽는다는 것의 역사(로제 사르티에.굴리엘모 카발로,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여러분, 이 뉴스를 어떻게 전해드려야 할까요?(한학수, 사회평론) 수사학(키케로, 길) 판단력 강의 101(데이비드 핸더슨 외, 에코의서재) 교실의 고백(존 테일러 개토, 민들레) 요리의 향연(야오웨이쥔, 산지니) 예루살렘의 아이히만(한나 아렌트, 한길사)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그는 누구인가?(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까치) 근대를 다시 읽는다(윤대석 외, 역사비평사) 과학의 최전선에서 인문학을 만나다(존 브록만, 소소) 19세기 지식인들의 생각 창고(정민 외, 돌베개) 신의 아들(조너선 D 스펜서, 이산) 철학, 삶을 만나다(강신주, 이학사) 디지로그(이어령, 생각의나무) 사생활의 역사 5: 제1차 세계대전부터 현재까지(필립 아리에스.조르주 뒤비, 새물결) 박정희 평전(전인권, 이학사) 열정적 고전읽기(조중걸, 프로네시스) 바보상자의 역습(스티브 존슨, 비즈앤비즈) 이사야 벌린의 자유론(이사야 벌린, 아카넷) 국어실력이 밥 먹여준다(김경원.김철호, 열린박물관)



문학(에세이 포함)

남쪽으로 튀어!(오쿠다 히데오, 은행나무) 인생수업(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이레) 글쓰기 만보(안정효, 모멘토) 히치콕(패트릭 맥길리건, 을유문화사)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로렌 와이스버거, 문학동네) 앤디 워홀 손 안에 넣기(리처드 폴스키, 마음산책) 타샤의 정원(타샤 튜더, 윌북)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공지영, 푸른숲) 앨버트로스의 똥으로 만든 나라(서해문집) 펭귄뉴스(김중혁, 문학과지성사) 씨크릿 하우스(데이비드 보더니스, 생각의나무) 모국어의 속살(고종석, 마음산책) 근대문학의 종언 (가리타니 고진, 도서출판b) 헤르만 헤세의 독서의 기술(헤르만 헤세, 뜨인돌)



경제·경영

롱테일 경제학(크리스 앤더슨, 랜덤하우스) 빈곤의 종말(제프리 삭스, 21세기북스) What's Wrong Korea?(이필재 외, 중앙일보시사미디어) 야만의 주식회사 G8을 말하다(노엄 촘스키 외, 시대의창) 일상의 경제학(하노 벡, 더난출판) 남자의 미래(매리언 살츠먼 외, 김영사) 머니 사이언스(윌리엄 파운드스톤, 소소) 부동산 투자는 과학이다(고종완, 다산북스)



과학·실용

과학해서 행복한 사람들(안여림 외, 사이언스북스) 찰스 다윈의 비글호 항해기(찰스 다윈, 샘터)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올리버 색스, 이마고) 행복에 걸려 비틀거리다(대니얼 길버트, 김영사) 빛의 제국(질 존스, 양문) 검색으로 세상을 바꾼 구글스토리(존 바텔, 랜덤하우스) 거인들의 어깨 위에 서서(스티븐 호킹, 까치) 세계 명문가의 자녀교육(최효찬, 예담) 사이먼 싱의 빅뱅(사이먼 싱, 영림카디널) 시인을 위한 물리학(울프 다니엘손, 에코리브르) 마인드 해킹(매트 웹 외, 황금부엉이) 행복의 심리학(대니얼 네틀, 와이즈북) 나는 침대 밑에서 내 다리를 주웠다(올리버 색스, 소소) 박경미의 수학 콘서트(박경미, 동아시아) 따귀 맞은 영혼(베르벨 바르데츠키, 궁리)



어린이·청소년

짜장면 불어요(이현, 창비) 나좀 내버려둬!(박현진, 천둥거인) 금단현상(이금이, 푸른책들) 내 생각은 누가 해줘(임사라, 비룡소) 걱정쟁이 열세 살(최나미, 사계절) 나온의 숨어있는 방(황선미, 창비) 처음 가진 열쇠(황선미, 웅진주니어)레모네이드 마마(버지니아 외버 울프, 비룡소) 난 버디가 아니라 버드야(크리스토퍼 폴 커티스, 시공사) 길 위의 책(강미, 푸른책) 몽구스 크루(신여랑, 사계절) (이경화, 바람의아이들)


포토 일러스트레이션=이정권 기자 gag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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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6-12-16 1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해 책을 많이 안 읽은게 티가 나네요.
내년에는 좀더 정열적으로 책에 파고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저 위에 여자가 엎드려 책보는 그림 남자가 그렸게요,여자가 그렸게요?

키노 2006-12-17 1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남자가 그린 거 아닌가요?^^
 

KBS 'TV, 책을 말하다'에서 2006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키워드 7가지를 선정했다. 괴물, 명왕성, 핵, 양극화, 공부하세요, FUN, 하인즈 워드가 그것! 전문가들이 각 키워드에서 골라낸 2006년 올해의 책 7권 그리고 놓치기 아까운 책 3권까지.
당신들의 대한민국 2 박노자 교수가 말하는 '주식회사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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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겨울, 한 벽안의 한국학자 출현이 한국 사회에 충격을 주었다. 유창한 한국어 실력과 정교한 논리, 성역없는 비판으로 우리 사회가 갖고 있는 고질적인 병폐들을 하나하나 들추어냈던 박노자 교수가 바로 그..
거인들의 어깨 위에 서서
스티븐 호킹 지음  |  김동광 옮김  |  까치  |  
“내가 더 멀리 보아왔다면, 그것은 거인들의 어깨 위에 서 있었기 때문이오.”1676년 아이작 뉴턴은 로버트 훅에게 보낸 편지에 이렇게 쓴 바 있는데, 이것은 과학을 비롯한 문명 전체가 그 이전에 이루어진 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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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의 종말
제프리 D. 삭스 지음  |  김현구 옮김  |  21세기북스(북이십일)  |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경제학자 제프리 삭스의 저서 국내 최초로 출간! 희망과 인간 존엄의 경제학을 말하다 〈뉴욕타임스〉는 제프리 삭스를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경제학자’로 뽑았다. 1997년 외환위기 당시 I..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본문보기
올리버 색스 지음  |  조석현 옮김  |  이마고  |  
임상사례를 문학으로 승화시키며 두뇌에 관한 현대 의학의 이해를 바꾼 신경정신학의 대가 올리버 색스의 대표작이자 당대 고전 시각인식 불능증, 음색인식 불능증, 역행성 기억상실증, 신경매독, 위치감각 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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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존슨 지음  |  윤명지, 김영상 옮김  |  비즈앤비즈  |  
책은 대중문화를 바라보는 삐딱한 시각들 속에서 다음과 같은 새로운 논제를 던진다. 대중문화는 비난을 받아 마땅한가? 지난 수십 년간 '대중은 우매한 것'이라 믿었던 고정관념을 해체한다. 결국, 대중문화가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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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 진 지음  |  유강은 옮김  |  시울  |  
노암 촘스키와 더불어 미국의 양심을 대표하는 하워드 진의 대표작이 책에도 콜럼버스와 ‘건국의 아버지들’이 비중 있게 등장한다. 그러나 그의 관심은 콜럼버스 개인이 아닌, 콜럼버스와 미국 원주민들과의 상호..
아내가 결혼했다 제2회 세계문학상 당선작본문보기
박현욱 지음  |  문이당  |  
두 남자와 결혼해 버린 발칙한 아내! ‘결혼’이라는 결정적 한 골을 희망한 남자와 2명의 골키퍼를 동시에 기용한 한 여자의 유쾌한 반칙 플레이 제2회 세계문학상 당선작 『아내가 결혼했다』가 출간되었다. 『아..
스누피의 글쓰기 완전정복
몬티슐츠외 지음  |  김연수 옮김  |  한문화  |  
스누피에게서 가장 훌륭한 점을 찾는다면 늘 개집 위에 타자기 앞에 앉아 있다는 것이다. 글을 쓰는 타자기 앞의 스누피. 이 책에는 잭 캔필드, 시드니 셀던 등 유명 작가들이 들려주는 글쓰기의 삶 등이 담겨있다...
행복에 걸려 비틀거리다
대니얼 길버트 지음  |  최인철 옮김  |  김영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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