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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es Davis - Round About Midnight - Columbia Jazz Masterpiece Series 
마일즈 데이비스 (Miles Davis) 연주 / 소니비엠지 (SonyBMG) / 200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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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즈의 진정한 거장 마일스 데이비스의 1955년 콜럼비아에서의 데뷔작으로 솔로 애드 리브와 앙상블의 하모니를 완벽하게 구현하여 그의 수많은 작품 가운데 국내 재즈팬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명작이다. 

요즘 부쩍 예전의 음반들이 리마스터링이나 아니면 몇주년 기념이라는 식으로 재발매가 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반가운 음반이라면 마일스 데이비스가 아닐런지.

이전 음반을 가지고 있지만 또 구입해서 듣고싶은 충동을 느끼게 한다.

정말 날씨 덥네..빨리 여름이 지나갔으면^^;;

마일스와의 쿨한 데이트나 해볼란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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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5-06-14 14: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꺄~~~~ 지금 Kind of blue(제가 가진 유일한 마일스 데이비스여요^^) 듣고 있는뎅....우찌 아셨을꼬?

돌바람 2005-06-14 15: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야 할 일은 많고 시간은 없는데, 하기는 죽도록 싫을 때 들으면 좋은 음반 좀 소개해주세요!

키노 2005-06-15 0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사탕님 저 별사탕님이 뭐하시는지 다 압니다 ㅎㅎㅎ
석풍님 그땐 이남이의 울고싶어라를 들어보심이 ㅎㅎㅎ, 그런때는 음악보다는 정말 후회없이 한번 놀아보시는 것도 좋은데..실은 저두 오늘 일하기가 왜 그리도 싫은지^^

돌바람 2005-06-15 1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고싶어라를 부르는 게 낫겠지요. 어제와 다르게 오늘은 좀 산뜻한 기분이어요. 하루면 바뀔 것을. 제가 어제 들은 음악은 양희은 <제비꽃에 대하여>, 윤도현 <사랑했다면>, 닐 다이아몬드 <스위트 캐롤라인>, 하와이에 사는 이름이 야리꾸리한 <썸훼어 오버 더 레인보우> 음, 그리고 <퍼펙트 데이>, 결정적으로 <올챙이쏭>외 기타 율동 가무가 동반되는 키드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