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장.

민토 피라미드로 배우는 논리적 글쓰기
바바라 민토 지음, 이은형 감수, 이진원 옮김 / 더난출판사 / 2005년 1월

이 책은 바바라 민토의 피라미드 원칙에 따른 글쓰기를 연습하는데 도움을 준다. 특별히 사고의 훈련을 하기 위해서, 스티커를 붙이는 방식으로 나아간다는 측면이 매우 돋보이는 아이디어이다.

Introduction 잘 쓰기.

바바라 민토, 논리의 기술
바바라 민토 지음, 이진원 옮김 / 더난출판사 / 2004년 7월

이 책은 어떻게 하면 논리적인 글을 쓸수 있는가에 대한 책이다. 

논리적인 글은 독자로 하여금, 핵심을 명확하고 알기 쉽게하고, 또한 사실, 의견, 주장간의 유기적인 관계를 명확하게 파악하도록 돕는다. 이 책은 글을 쓰게 된 상황, 전개, 질문, 그리고 답변과 거기에 대한 무엇, 이유, 어떻게 라는 방식으로 글을 만들어 나간다. 

이러한 글 쓰기 방식은 맥킨지 컨설팅이 추구하는 MECE 방식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왜냐하면, MECE 방식에서 도출되어지는 내용들이 글의 본문을 장식하기 때문이다.

IQ의 쓰임을 증가시키는 EI

EQ 감성지능 - 10주년 기념 특별판
다니엘 골먼 지음, 한창호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08년 10월

감성지능은 인간의 사회적응 기술을 높이고, 내적인 내구성을 높여 사람으로 하여금 성취수준을 높이는 가능성을 보인다. 뿐만 아니라,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사고를 하게 함으로써 더욱 발전적인 삶을 이루게 된다.  

쉽게 말해서,,,위의 내용이 이 책의 전부가 아닌가 싶다...;

인간의 감정에 대해서.

내 아이를 위한 사랑의 기술 - 감정 코치
존 가트맨 지음, 남은영 감수 / 한국경제신문 / 2007년 4월

사회는 인간의 부정적인 감정들을 표현하는 것을 엄금한다. 이성적이고 논리적이어야만이 이상적인 인간상이라고 생각했던 시대는 아직도 유지되고 있다.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유약한 것으로 인정되던 시대에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받아들이는 것부터 해서, 자신의 자녀의 감정을 받아들이는 것을 편안하게 받아들이지 못한다. 

인간의 존재는 다양한 감정과 감흥이 존재한다. 부정적이다와 긍정적이다라는 단어를 붙이는 것은 사회의 자의적인 판단의 기준에 의해서 움직이는 것들 뿐이다. 

이책의핵심은 감정의 표현, 명확한 한계, 적절한 시기, 인내하며 듣기 등이다. 이러한 균형을 맞추지 못하는 감정 코치는 자칫 위험할 수 있다. 즉,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 좋은 감정 코치를 할수 있는 비결이 된다.

지속가능한 HRD

지속가능한 인적자원개발을 위한 연구와 실천 - HRD의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한 교육공학의 대한 탐색
류완영.오동건 지음 / 한국학술정보 / 2009년 8월

인적자원 개발이 앞으로 기업 미래의 핵심적인 부분이 될것임은 분명하다. 이유는 현재의 오늘날도 인적자원이 핵심적인 화두로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이 내용은 어떻게 HRD 가 발달되어져 왔고, 현재의 모습은 어떠하며, 어떻게 나아가야 할것인가를 보여주고 있다. 

다소 금과옥조로 여기고 있던, 지식 경영이나, 집단 지성에 대한 논의를 넘어서서, 그것에 대한 반성마저 하고 있으니, 배우는 입장의 나로서는 솔직히 낯설고 확실한 것이 사라져가는 두려움도 없잖아 있다. 하지만 새로움을 향한 개척자의 심정이라고 본다면, 이 책은 현재의 반성과 미래의 발걸음으로 적절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