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를 위한 사랑의 기술 - 감정 코치
존 가트맨 지음, 남은영 감수 / 한국경제신문 / 2007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회는 인간의 부정적인 감정들을 표현하는 것을 엄금한다. 이성적이고 논리적이어야만이 이상적인 인간상이라고 생각했던 시대는 아직도 유지되고 있다.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유약한 것으로 인정되던 시대에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받아들이는 것부터 해서, 자신의 자녀의 감정을 받아들이는 것을 편안하게 받아들이지 못한다. 

인간의 존재는 다양한 감정과 감흥이 존재한다. 부정적이다와 긍정적이다라는 단어를 붙이는 것은 사회의 자의적인 판단의 기준에 의해서 움직이는 것들 뿐이다. 

이책의핵심은 감정의 표현, 명확한 한계, 적절한 시기, 인내하며 듣기 등이다. 이러한 균형을 맞추지 못하는 감정 코치는 자칫 위험할 수 있다. 즉,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 좋은 감정 코치를 할수 있는 비결이 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