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 무지무지 귀찮고 무지무지 하기싫고 무지무지 번거로운 세금보고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ㅠ_ㅠ
그래도 여기서 돈 벌어서 먹고산다고 오자마자 세금보고 하려니 정신없네요.
한국에서는 대강 보험이나 카드 영주증 같은거 모아가면 알아서 계산해주잖아요.
그게 얼마나 편했는지...
여기선 짤없이 자기가 해야합니다. 아니면 회계사를 고용하던지..  

전 어차피 싱글이고 부양가족도 없기 때문에 뭐 공제받을 건덕지가 없는데요;;;
그나마 작년에 주식을 좀 샀다가 팔았더니 그게 또 복잡합니다 ㅠ_ㅠ
올해에는 절대 아무짓(?)도 안할꺼야-를 다짐하며;;; 아이 귀찮아;;;
세금보고를 도와주는 소프트웨어을 사서 해도 뭐가뭔지 정신이 없고만요.
어리버리하다가 IRS한테 걸리면 끝장이기 때문에 무섭습니다.
세금보고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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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night 2006-03-29 15: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걱. 페이퍼만 읽어도 머리가 어질어질 @_@;; 워낙 숫자에 약한지라. 으으으. 괴로우시겠어요. Kitty님 힘내세요. ㅠㅠ;

Mephistopheles 2006-03-29 1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메피스토입니다..^^
귀찮기도 하시겠지만...페이퍼를 보는 것만으로도 머리에서 쥐가 날려 그럽니다.
어서빨리 돈 많이 벌으셔서 그런 일 해결해주는 개인회계사를 고용하시는 날이
빨리 올수 있도록 기도해 드릴께요~~ ^^

Kitty 2006-03-30 08: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달밤님/ 괴롭습니다 ㅠ_ㅠ 달밤님까지 괴롭게 해드렸네요;;;;
이제 거의 다 했어요;;;; 다행히 돈을 좀 받네요 으흐흐

메피스토님/ 머리의 쥐를 어서 쫓아드려야 할텐데;; 고양이를 불러드릴깝쇼;;
개인 회계사 고용이라 ㅋㅋㅋ 감사합니다. 돈 벌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