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부터 책 읽을 복이 있나봅니다.
요 책을 빌려왔습니다. 작년에 한국소설 워낙 안 읽었다는 리뷰를 쓰고 나니 올해는 많이 읽으라는 계시(?)인가봅니다. 벌써 달려라 아비를 사 놓았는데 또 한국 소설이네요. 저는 처음 읽어보는 작가인데 휘휘 넘겨보니 재미있을 것 같아서 기대중입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