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왠지 아침부터 일이 별로 없어서 빈둥대고 있네요.
인터넷 여기저기 왔다갔다하고, 녹차 한 잔 타 마시고, 서재질하고 빈둥빈둥..
사실은 어제 읽기 시작한 마르크 레비의 책을 읽고 싶은데 차마 회사에서 책을 읽을 수도 없고
책만 옆에 놓고 만지작 만지작 하고 있습니다...아아아아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