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중독된 집에서 만드는 호떡이에요~~ ^^;;;
CJ도 있고 큐원도 있고 그때그때 마트가서 싸게 파는거 (덤 많이 주는거) 사다먹어요~
요새 세일을 많이 해서 2000원에 팔더라구요.
2000원이면 10장 정도 나오니 사먹는 호떡보다 훨씬 싸고 바로 구워서 먹을 수 있으니 좋은거 같아요 ㅎㅎ
미국에 살 때 한국 슈퍼에서 이걸 팔았는데 하나에 6-7불이나 해서 비싸서 침만 흘렸거든요...ㄷㄷ  한국 오니 2000원! ^^

처음에 한 박스 사다가 만들때는 잘 몰라서 반죽을 망치는 바람에 손에 묻고 터지고 아주 난리도 아니었는데
고심 끝에 재래시장 간 길에 호떡가게 앞에서 호떡 아줌마의 노우하우를 유심히 보았죠. (먹는데 대한 이 집념;;;)
결론은 반죽을 살짝 묽게 하고 손에 덕지덕지 기름칠을 한 후;; 최대한 잼믹스(설탕가루)를 많이 넣는다. 
호떡 달인의 기술을 살짝 참고하고 나니 이제는 순식간에 척척척 만들어서 설탕 투입하고 후라이팬에 풍덩~
저는 호떡 만들고 엄마는 굽고 환상의 콤비를 자랑한답니다 ㅋㅋ
호떡 누름개가 없어서 그동안 고생하다가 어제 마트가서 믹스 3개 사면서 비굴하게 구걸해서 하나 얻어왔어요 ㅋㅋ
누름개로 하니 제대로 시장 호떡의 포쓰!
오늘도 이 밤중에 아까 먹다가 3개 남은 호떡을 먹을까 말까 접시를 부여잡고 고민하다가 페이퍼로 달래보는...ㅠ
명절지나면서 2kg나 살이 쪘는데 -_- 호떡 중독 때문에 계속 붓기가 빠지질 않고 있어요 흑흑


댓글(4)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이매지 2010-02-21 2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저도 갑자기 먹고 싶어지네요 -_ㅜ
커피 한 잔 홀짝 거리고 있었는데. 아흑.
저도 저거 예전에 누름개 이벤트로 끼워줄 때 사놓고 몇 번 못 먹었네요 -_ㅜ
(그러니까 귀찮아서;;;)

Kitty 2010-02-21 23:56   좋아요 0 | URL
자꾸 호떡 생각이 나서 이를 닦아버렸어요 -_-;;
이렇게 안하면 기어이 먹을 것 같아서 ㅋㅋㅋ
저도 완전 귀차니스트인데 먹는거에는 물불을 안가리는 흑 ㅠ

개인주의 2010-02-22 0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거 시식할 때 먹으니 참 맛나더군요.
근데 반죽이 귀찮아서. -_-;;
사실은 다른 간식거리를 떨어트리질 않아서;;
간식을 좀 끊어야 하는데..하는데..하는데..

Kitty 2010-02-22 23:58   좋아요 0 | URL
반죽이 귀찮기는 하지만 먹고자 하는 의지로 귀차니즘을 극복한답니다;;;
다른 간식거리 맛있는거 뭐가 있을까요 저도 좀 알려주세요 ㅠㅠ 살 덜찌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