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근처 피트니스 센터 프로모션을 하길래 냅다 회원으로 가입하고
요즘 매일매일 다니면서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어요 ^^
가입비 없이 모든 지점 다 이용 가능하고 한달에 연회비 2만원 정도니까 진짜 싸게 끊었죠.
덕분에 요즘은 group exercise 하나씩 들어보느라 아주 재미들렸습니다 ^^
킥복싱, 스텝, 라틴 댄스, 복부 트레이닝, 힙합, 에어로빅, 요가 등등
그냥 러닝머신 뛰고 스태퍼하고 하는 것보다 훨씬 재밌고 시간도 잘 가고 운동도 많이 되구요.
물론 서양애들이 워낙 체력이 좋아서 그런지 한시간 따라하다보면 저는 거의 녹초 실신 지경 ㅠㅠ
예전부터 요가는 여러번 들어봤었는데 오늘은 필라테스 수업을 처음 들어가봤죠.
와 근데 선생님이 완전 영화배우 뺨치게 너무 이뻐서 깜짝 놀랐어요.
목소리도 너무 나긋나긋하고 상냥하고 설명도 무척 친절하더라구요.
예쁜 선생님이랑 같이 하니 더 신이 나고;; (<- 이건 뭔가 유치원생의 사고방식 -_-)
그냥 앉거나 누워서 살살 하는데도 땀도 많이 나고 꽤 운동도 되는 것 같아서
왠지 도닦는 듯한 -_- 요가보다 제 취향에는 훨씬 맞더라구요.
앞으로 열심히 다녀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필라테스 재미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