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높은 곳에 cafeteria가 있다는 것이 신기했다. 더욱이 가격이나 서비스가 도시에 있는 cafeteria와 비슷하다는 것에 놀랐다. 우리 나라는 관광지마다 바가지가 얼마나 심하던가! 나는 이 아름다운 곳에서 차를 마시며 너무 멋진 시간을 보냈다.
잊을 수 없는 몽블랑의 아름다움.
이 따뜻함을 어떻게 표현할 길이 없다. 나는 이수동의 따뜻함을 사랑한다.
해발 1300m의 도시 샤모니. 내가 경험한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이다.